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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6 설 기념 오브제 기프트 패키지

Objet Gift Package

2026년 2월 한 달 동안, 설을 기념해 앙스모멍에서 오브제 구매 고객을 위한 기프트 패키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중 온·오프라인 부티크에서 오브제를 구매하시는 경우,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형태로 포장하여 전달드립니다.

일상의 물건이자 작은 부적으로 존재해온 앙스모멍의 오브제들이, 새해를 시작하는 계절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가까운 이에게 좋은 기운과 안부를 건네는 선물로, 혹은 스스로를 위한 작은 응원의 물건으로 선택해보시길 권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브제 제품 보러가기

PLAYLIST【 Winter Air】(2026.01)

EN CE MOMENT의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를 나눕니다.

앙스모멍에서 구성한 ⟨Winter Air⟩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장식이 지나간 이후,
조용히 제자리를 되찾은 겨울의 감각에 가깝습니다.

눈이 막 내린 순간이 아니라,
쌓인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채 머무는 시간,
공기가 가장 낮게 가라앉아 있는 상태를 담았습니다.

⟨Winter Air⟩는 볼륨을 낮게 두어도 밀도가 흐트러지지 않고,
대화 위로 올라서지 않은 채
공기처럼 공간에 머무는 소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차분하지만 냉정하지 않고,
고요하지만 고립되지 않는 온도.
겨울의 공백이나 쓸쓸함을 과장하지 않고
잠시 머물 수 있는 안정감을 남깁니다.

겨울을 설명하기보다는,
그 계절이 지나가는 흐름에 가까운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책과 따뜻한 차와 함께,
성북동 부티크와 Spotify에서 편안하게 즐겨주세요.

Spotify 플레이리스트 바로가기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말 오브제

《 Still Burning 》

말은 흔히 달리는 존재로 기억되지만,
이 형상은 움직임보다 에너지가 머무는 상태에 주목합니다.
앞발을 들고 멈춰 선 자세는 출발의 순간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생성된 힘이 아직 방출되지 않은 채 유지되는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Still Burning은 같은 형상 위에 서로 다른 에너지의 결을 입힌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백마는 밝게 드러난 에너지와 명확한 방향성을 상징하며,
의지가 표면 위로 드러난 상태, 선택된 힘의 결을 담고 있습니다.
흑마는 안으로 축적된 시간과 응축된 에너지를 이야기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침묵 속에서 유지되는 힘의 상태를 표현하죠.

Still Burning은 불타오르는 순간이 아니라, 불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오브제가 각자의 시간 속에서 작고 깊은 힘으로 머무르기를 바랍니다.

* 본 제품은 온라인 구매 시, 선물용 쇼핑백을 함께 발송해드립니다.
* 순금 한 돈 제품은 별도 문의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Moment d'Amour' 모멍다무르 OPEN

앙스모멍이 처음으로 웨딩 밴드 라인을 선보입니다.

Moment d’Amour, 사랑의 순간.
두 사람이 함께 쌓아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의 약속을
가장 고요하고 단단한 형태로 담아낸 웨딩 컬렉션입니다.

지금, 사랑의 순간을 함께하세요.
2025.11.04

상담 예약 바로가기

성북동 부티크 오픈 소식

앙스모멍의 새로운 부티크가 2025년 9월 9일, 성북동에서 문을 엽니다.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고요한 마을, 서울의 숨은 정원 같은 성북동에 앙스모멍의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곳에서 앙스모멍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앙스모멍 성북동 부티크
서울 성북구 성북동 58-4
Tue. - Sun. 1-7pm
02-6223-3100

방문예약하기

ABOUT US

EN CE MOMENT은 2018년 서울에서 시작한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일상 속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형태와, 시간이 지나도 의미가 흐려지지 않는 디자인을 기준으로 주얼리와 오브제를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서울에서 숙련된 장인들과 함께 이루어지며, 착용자의 몸과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앙스모멍은 특별한 날을 위한 주얼리이면서 동시에, 매일의 시간 속에서도 무리 없이 함께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고자 합니다. 기념하고 싶은 순간, 전하고 싶은 말,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형태로 남을 수 있도록,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감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앙스모멍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과 전하고 싶은 마음을 형태로 남깁니다.

Philosophy

앙스모멍은 순간을 대하는 태도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빠르게 소비되는 감각보다, 시간이 지나도 의미가 흐려지지 않는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쳐지는 감정과 장면을 붙잡아, 서두르지 않고 하나의 형태로 완성하는 것. 그것이 앙스모멍이 주얼리를 다루는 방식입니다.

앙스모멍에게 금속은 장식의 재료이기보다, 시간을 담는 매개체에 가깝습니다. 지나간 기억과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함께 품을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일. 우리는 그 조용한 역할에 집중합니다.

Message & Moment

앙스모멍은 마음을 대신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소중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전하지 못한 말을 남기기 위해, 혹은 서로의 사랑을 증표하기 위해 앙스모멍을 찾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각인에 담긴 한 문장, 탄생석에 부여된 의미, 형태에 실린 약속. 앙스모멍은 그 메시지가 과장되지 않도록, 그러나 분명히 전달되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은 단순한 주얼리가 아니라, 기억을 불러오는 물건입니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손에 올렸을 때, 그날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Craft & Design

앙스모멍의 모든 주얼리는 서울에서 숙련된 장인들의 손을 거쳐 제작됩니다. 첫 스케치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은 빠르지 않지만, 그만큼 단단합니다. 수공예의 전통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형태를 만들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동일한 기준으로 다룹니다.

디자인은 언제나 착용자의 몸에서 시작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주얼리이기에 손가락의 움직임, 목선의 곡선, 귓가의 균형까지 고려합니다. 형태는 절제되어 있고, 디테일은 분명합니다. 이는 앙스모멍이 지향하는 조용한 우아함의 기준입니다.

Time & Use

앙스모멍의 주얼리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매일 착용해도 부담 없고, 어떤 삶의 장면에서도 어색하지 않도록 디자인됩니다. 스크래치와 흔적은 결함이 아니라, 함께한 시간의 기록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얼리가 처음의 반짝임보다, 익숙해졌을 때의 편안함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손에 자연스럽게 남아, 어느 순간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는 것. 앙스모멍이 말하는 타임리스함은 그런 방식으로 완성됩니다.

Seongbuk-dong Boutique

앙스모멍 성북동 부티크는 브랜드의 세계관이 가장 온전히 구현된 공간입니다. 주얼리를 진열하는 장소이기보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함께하는 곳입니다.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이 공간은 대화와 선택이 서두르지 않게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성북동은 앙스모멍의 감각과 닮아 있는 동네입니다. 한옥의 구조와 붉은 벽돌 외관이 공존하는 공간은 지역이 지닌 시간의 결을 존중하며 구성되었고, 과시보다 밀도에 집중하는 브랜드의 태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앙스모멍의 주얼리와 오브제는 완성된 결과물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여백에 가깝습니다. 성북동 부티크는 제품을 선택하는 장소를 넘어, 기억과 마음이 오가는 순간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