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정한 결을 가진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
붉은 카펫 위, 은은하게 빛나는 책상과 따뜻한 조명이 놓인 공간.
지난 6일 동안 앙스모멍은 신세계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
잠시 동안 ‘지금 이 순간’의 온도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소비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속도와 방식은 늘 단단한 호흡을 따라갑니다.
결이 살아 있는 표면처럼,
시간과 손길을 담은 물성과 대화로 기억되는 브랜드이고 싶었기에
이번 팝업도 그런 마음으로 준비하고 임했습니다.
브랜드의 첫 웨딩라인 Moment d’Amour가 처음 소개되었고,
어떤 분은 오래 고민해오셨던 반지를 드디어 손에 쥐셨고,
어떤 분은 책장을 넘기듯 가볍게 다녀가셨습니다.
무엇이든, 저희에게는 모두 반가운 인연이었습니다.
앙스모멍이 다루는 건 결국 ‘시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장면을, 어떤 마음을, 어떤 계절을
우리의 손으로 남기고 싶어 이 일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 마음을 알고, 걸음을 멈춰 서주신 모든 분들께,
고요하지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주는, 참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앙스모멍은 다시 성북동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언제든 편히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N CE MOMENT POP UP STORE
2025.11.25 – 11.3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THE STAGE



























